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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의 저작권은 저작자 또는 저작권위탁관리업체에 있습니다.
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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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9.01.금~2006.09.30.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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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김주상, 박현희, 차은정, 김현정, 이주현, 최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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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상, 박현희, 차은정, 김현정, 이주현, 최윤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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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파 동 ...
쌓고, 깨뜨리고, 우리는 변한다.
표현하는 사람으로 표현하는 자유를 하나의 영역에 가두고 싶지 않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변하고 움직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여러 표현 매체를 언제, 어떻게 취할지도 모른다.
어디로 틸 줄 모르는 무한한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또다시 쌓고 깨뜨리고 움직일 때
비로소 우리는 삶을 알게 될 것이다.
오프닝: 9월 8일(금) 6시30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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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정신적인 빈곤을 느끼며, 대중 속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넘치는 정보와 지식 속에서 무지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반쪽 날개다. 현실의 반쪽 날개에 희망과 이상을, 그림자 날개에 미래를 향한 비행을 꿈꾸며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자 현대인들의 모습이다.
김주상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가슴속의 이야기를 꺼내는 작업을 한다.
이번 이야기는 나와 하나 된 각각의 공간 속에서, 조금씩 다른 일상느낌을
오브제로 표현한다.
욕실, 주방, 정원, 침실, 밤에 관한 해석을 30대의 여자로, 아내로, 엄마로서
느끼는 대로 솔직히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이 나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고개
끄덕였음 한다.
박현희
항상 나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서.
초보주부의 임신!
현재 나에게 있어서
부엌은 괴로움으로 다가온다.
이주현
외기와 닫혀서 완성된 하나의 형태인 사물의 공간을 천의 실루엣을 통해 공간의 안팎을 순환적으로 해석함.
차은정
이 작업은 물고기의 자유, 무한질주, 다른 세계의 삶을 탐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나 보다. 손가락굵기밖에 안되는 어름치가 부럽다니~
모든 하찮은 것 하나에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소하고 보잘것없는 것들을 모아서 만들어내는 것이 내 작품생활의 중심이다.
최윤미
매일 난 완벽한 "사각형"의 하루를 신께 받는다 그리고 그것에 흔적을 남겨서 자신을 발견하고 쌓아간다. 매일 같은 모습의 하루를 받지만 그 속에 새겨지는 흔적은 어제와 내일이 같은 날이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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