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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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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
studio_UNIT의 두 번째 정기전 “OPEN STUDIO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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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10.13.금~2006.10.27.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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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문재일,윤기원,김남희,박혜란,최수진,양최남,박성환,이훈규,고선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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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일,윤기원,김남희,박혜란,최수진,양최남,박성환,이훈규,고선경,성주미,조은실,서길종,소은진,김현정,이범규,이성아,구복선,이정민,권정은,김자희,허인경,이가형,안지혜,방혜영,신상철,김종환,김민이,안천호,성지훈,지동훈,최진희,권경엽,유정민,박선신,이지영,안세연,조미현,한세정,송하경,신정필,신현정,신훈정,배윤정,박정국,박수진,이현석,하용주,이재숙,윤혜원,박승희,황경,배주영,김원규,윤현민,조원희,신하정,김유미,강지만,위영일,김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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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홍대 지역”하면 떠오르는 것은? 클럽, 맛 집, 멋진 카페, 발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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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지역”하면 떠오르는 것은? 클럽, 맛 집, 멋진 카페, 발산하는 개성과 젊음. 그리고 그 구석구석, 약 500개의 작가 작업실들이 모여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작가들을 중심으로 studio_UNIT이라는, 젊은 작가들 5-600명이 모인 Community가 존재한다는 사실. 아무리 요즘 젊은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졌다고는 해도, “작가로 살아남기”는 여전히 어렵고 치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학을 졸업 한 대다수의 작가 지망생들을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막막함, 그리고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이다. 열정만 가지고 살 수 있다면 행복하겠지만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고, 그에 수반되는 경제적 부담은 꿈 많은 전업 작가를 끼와 재능을 품은 채 포기하도록 종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년 증가하는 작가 지망생 속에서 그림을 버릴 수 없는 젊은 작가들은 살아남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왔다. 지금보다도 조금 더 삭막했던 2년 전 여름, 교류에 대한 갈증을 가진 10여명의 작가들이 비장한 각오로 모여 시작한 studio_UNIT은 Online Community "stud! iounit.cyworld.com"을 중심으로 한 정보 교류는 물론 41여명 작가의 사이버 개인전, gallery Sun contemporary에서의 특별 기획전 Poparty 前을 비롯한 5회의 기획전, 4회의 옥션 파티, 2회의 정기전, 10여회의 정기모임 등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스튜디오 유닛의 정기전에서는 그 작가들과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작업, 포트폴리오, 그리고 그들의 작업실까지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다. 본 전시는 실제의 오픈 스튜디오와 함께 병행되는 전시로 2005 ‘Loaded Gun展’ 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젊은 작가들의 축제이다. 58명의 젊은 작가들이 홍대지역에 위치한 예술 공간 HUT을 본부삼아 그들의 작업실을 함께 오픈 한다.
gallery Hut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시를 관람하며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하면 바로 그 작가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른 작품들도 둘러 볼 수 있으며, 37개 작업실이 총 망라된 커다란 맵을 손에 들고 그 작가의 작업실에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작업실을 갖고 있는 작가들은 16개의 크고 작은 파티를 준비하여 그 스케줄에 따라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스튜디오 유닛은 매년 이 행사를 발전시켜 홍대 지역에 500여개이상 산재해 있는 작가들의 작업실들을 더욱 오픈 하여 좀 더 많은 젊은 작가들과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만들게 되길 바란다. 젊음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홍대지역에 작가들 스스로가 동기부여가 되어 움직이고 발전하는 studio_UNIT 작가들과의 즐거운 만남과 그들의 재기 발랄한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 스튜디오유닛
오프닝 : 2006.10.13 (금) pm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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