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저작물의 저작권은 저작자 또는 저작권위탁관리업체에 있습니다.
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
|
 |
|
 |
| |
전 시 |
2006 Digital ARTEXMODA (디지털/ 아트와 섬유·패션의 만남전) |
| |
일 시 |
2006.11.21.화~2006.12.15.금 |
| |
참여작가 |
박광빈,허남문,서현화,양행기,김인숙,안진호,주태진,변성태,이재범,김... |
| |
|
|
박광빈,허남문,서현화,양행기,김인숙,안진호,주태진,변성태,이재범,김봉섭,김영숙,최주현,황욱,유현수,설희야 (섬유분야) / 박남희,류재하,임현락,노태범,고진한,정미옥,이지현,신경애,김경환 (디지털&회화) / 김은경,김정숙,송록영,이수정,이점숙,이준화,정기성,채선미,최정화 (패션분야) |
|
| |
전시개요 |
2006 ArTexModa 전을 개최하며
|
| |
|
2006 ArTexModa 전을 개최하며
ArTexModa 는 Art 와 Textile, Fashion의 프랑스어 Moda를 합성하여 순수미술과 섬유, 섬유와 패션, 패션과 순수미술을 총칭하는 신조어이다. 섬유의 고부가창출과 예술의 실용화, 예술과 일상의 거리를 줄여 삶으로서의 예술 Art of Living, 예술로서의 삶 Living of Art 을 지향하며 예술작품의 산업화와 실용화, 문화상품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개념을 지칭한다.
2005년 대구문화예술회관(11.29-12.4)의 첫 전시에 이어 금년 두 번째 개최하는 전시로서 지역의 화가, 섬유미술가, 패션아티스트, 디지털 아티스트가 21세기 미술의 탈장르, 복합예술의 경향을 집약하며 디지털기술과 접목된 양상들을 보여준다. 디지털문화에 대한 긍정과 감성적 공감을 바탕으로 회화파트는 한국미술의 정체성과 특성을 강화하거나 디지털기술과 접목이 가능한 작품들이며, 섬유분야는 디지털 프린팅 혹은 염색을 통해 순수미술과 조화된 패션의 예술성을 강조한 작품들이다. 그래서 회화는 문화컨텐츠로서의 실용성, 섬유와 패션은 환경과 조화되는 공간 예술, 부드러운 조각(soft sculpture)으로 연출되어 회화작품과 조화된 예술적 일상공간이 되어 환경을 예술로 탈바꿈시키는 소통과 변용의 장이 된다. 언젠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예술 산업발전에 일조하며 대구의 섬유산업과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각 분야의 커미셔너 섬유미술의 박광빈교수님, 패션의 송록영교수님, 회화의 임현락교수님, 디지털 아트분야에 류재하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이 전시가 지역의 문화산업과 예술의 실용화, 상용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
주최 : 경북대학교
주관 : 경북대학교 미술관, 경북대학교 디지털아트 컨텐츠 연구소
행사 : 2006. 11.21 (화) / 17:00 개막 행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