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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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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9.15.금~2006.09.23.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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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HIRAI MASATO, TANAKA MUTSUJI, MIYAGI AKIRA, IE RYU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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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I MASATO, TANAKA MUTSUJI, MIYAGI AKIRA, IE RYU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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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Soul Art에서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3일(토)까지 「오키나와에서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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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Art에서는 9월 15일(금)부터 9월 23일(토)까지 「오키나와에서 불어온 바람」이 열린다. 일본의 현대미술문화와 작품세계를 알리는 동시에 한일문화교류를 통해서 현대미술의 이론에 대해 담론하는 장이 열리길 바라는 갤러리 측의 의도로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년 남성작가 4인 -HIRAI MASATO, TANAKA MUTSUJI, MIYAGI AKIRA, IE RYUJIN- 의 평면 및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 그곳의 미술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작가가 설명하는 작품의 모티브, 작업방법, 과정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가 오프닝 때 상영되며 연주도 준비되어있다.
장소 : 소울아트스페이스 제1, 제3전시실 (※제2전시실에서는 상설전이 열립니다.)
Opening Reception 2006. 09. 15(금) 6-7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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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1. 宮城 明 _ ＭＩＹＡＧＩ ＡＫＩＲ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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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宮城 明 _ ＭＩＹＡＧＩ ＡＫＩＲＡ
나는, 모든 사상의 「경계」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미술에 관해서 말하면, 회화와 조각, 또는 회화와 판화의 영역이 그 경계입니다. 경계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경계 즉 틈새를 묻는 것에 의해 창조의 원점을 찾아내 표현의 리얼리티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한층 더 소재의 역사와 성질을 숙지하고, 그 의미를 소중히 하여 그 매력을 끌어 내는 것에 고심합니다. 어느 이미지를 그리는 것보다도, 알루미늄판을 두드려, 찢어, 구어, 구멍을 뚫어 부식하는 것에 마음이 사로잡힙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작품이 태어나고 존재합니다.
2. 伊江 隆人 _ ＩＥ ＲＹＵＪＩＮ
도구나 소재를 항상 생각합니다. 류큐 석회암은, 먹에 의한 농담·음양 등 정취가 깊고, 신문은 오키나와 고유의 것입니다. 특히 해안, 도로, 숲, 생물에 대한 것, 변화해 버린 간석의 모습, 기지의 모습이 일면에 대비된 것으로 선택 표구사등이 족자모양으로 만듦으로 한다.
위에 오키나와의 대자연을 영「류가, 재미있음 소, 류큐 악보(工 工 四)」등의 고문과 오키나와의 전통 천「홍형파초 섬유로 짠 천」이나 손수 물들임 옷감을 콜라쥐해(류큐 종달새조개도 그 하나이다), 철선으로 그린 상형 문자의 「 矢 」을 담는다. 나의 자연 찬가이다.
3. 平井真人 _ ＨＩＲＡＩ ＭＡＳＡＴＯ
인간은 세상으로 태어났을 때 또는 이 세상으로부터 떠날 때, 흰 옷감에 싸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생명과 영혼에의 복종과 존경의 의미를 뜻합니다.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옷감은 시대를 물들일 수 있는 존재이며, 시간이 지나 무색화가 되어 기억이 됩니다.
4. 田中睦治 _ ＴＡＮＡＫＡ ＭＵＴＳＵＪＩ
10년 가깝게 「오키나와에서 장소의 의미를 생각한다」를 테마로, 사진 촬영과 에세이에 의한 현지조사를 계속해 왔습니다. 관심이 가는 장소에 세월이나 계절을 바꾸어서, 자신의 다리로 산책해, 장소에 대한 기억과 현재의 몸 사이의 미묘한 엇갈림을 단서로 하여 「장소」라는 대화를 시도합니다. 그것은 싫증나는 일상의 시점으로부터, 「시공」에 사는 자신의 리얼한 현실감을 잡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며, 한층 더 테두리를 넘어 풍토와 관계되는 것으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이미지 풍부하게 연결시켜 가는 힘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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