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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작품이미지는
전시공간에서 홍보를 위해
e-mail로 보낸 사진을 재가공하여 등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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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06.28.수~2006.07.1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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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
정영만, 선우영, 정창모, 김기만, 강신범, 고영근, 고창일, 김동환,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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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만, 선우영, 정창모, 김기만, 강신범, 고영근, 고창일, 김동환, 김성민, 김춘전, 리경남, 이창, 최하택, 황병호, 홍병철 등 북한의 대표작가20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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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개요 |
녹음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계절 여름이 다가옵니다. 남과 북이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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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계절 여름이 다가옵니다. 남과 북이 분단되었지만 만물의 변화는 분단의 벽을 넘어 남한뿐 아니라 북한에도 초록의 세상으로 물들입니다.
가보지 못한 산하의 그리움과 분단에 대한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하여 현대예술관에서는 “북녘하늘 아래 展”을 준비하였습니다. 북한대표화가의 작품을 초대함으로써 작품의 정서를 파악할 뿐 아니라 더불어 문화의 교류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북한 4대 화가’중 김기만 화백(작고), 정창모(74), 선우영(59) 화백의 작품이 전시될 뿐 아니라 대부분의 작가들도 인민 예술가 및 공훈 예술가의 칭호를 받은 북한의 대표작가입니다. 이들은 북한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술 창작단체인 “만수대 창작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금강산을 비롯하여 백두산, 구월산 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실경화와 북녘의 삶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일상묘사까지 다양하게 작품을 표현하였습니다.
전시의 다양화를 위해 지역주민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북한작품의 감상기회를 제공하는 “북녘하늘 아래 展”에 방송 및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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